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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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장재인, 윤종신에게 받은 기타 자랑 "아버지뻘 되는 기타"

기사입력 2018.06.12 13:50 / 기사수정 2018.06.12 13:5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장재인이 윤종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장재인과 로시가 출연했다.

이날 장재인은 "제가 최근에 윤종신 선배님의 SNS를 언급하며 '좋아요'를 눌러야 한다고 말하고 다녔다"며 "주변에서는 '재인아 그런 얘기 해도 괜찮아?'라고 물어보는데 본인은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장재인은 윤종신에게 받은 기타를 자랑하며 "오늘 이 기타를 가져오길 잘했다. 아버지뻘 나이되는 정말 오래된 기타다"며 "에디 킴 오빠도 먼저 받았다. 에디 오빠가 받은거 알고 약간 서운했는데 기다리니까 나한테 왔다"며 윤종신의 남다른 애정을 받고있음을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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