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민서가 정식 데뷔 후에는 잘 안됐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가수 박재정과 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민서에게 "데뷔한 지 얼마나 됐나"라는 질문을 던졌고, 민서는 "정식 데뷔는 3월이라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식 데뷔 전 '좋아'로 화제를 모았던 민서는 "사실 데뷔 전에는 화제가 됐는데, 정식으로 데뷔하고 나서는 잘 안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좋아'라는 노래가 대박 나서 그때 화제가 많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명수는 자신의 딸과 이름이 같은 민서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다. 특히 "민서도 민서 양을 잘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민서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