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우진영X김현수, 정식 데뷔 임박…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TBC '믹스나인' 출신 우진영과 김현수의 '선물'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꿀조합'을 미리 듣는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우진영과 김현수의 스페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고 발매 임박을 알렸다.

영상에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설레고 난리'를 비롯해 우진영의 솔로 트랙 '어느 별에서 왔니'와 김현수의 솔로 트랙 '너야', 그리고 '설레고 난리'의 인스트루멘탈 일부가 담겼다.

앞서 우진영과 김현수의 솔로 트랙 한 소절 미리듣기 영상을 시작으로 두 사람의 손글씨로 쓴 가사까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됨에 따라 이들의 앨범에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우진영과 김현수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스페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를 발매하고 팬들과 벅찬 만남을 갖는다. 

특히 '믹스나인'에 출연해 최종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던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린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스페셜 미니앨범 '프레젠트'에서 우진영과 김현수가 만들어내는 조합의 매력은 물론 각자의 개성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울러 HNB로 정식 데뷔를 준비 중인 연습생들의 현재 또한 담았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