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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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두니아' 오스틴 강 노상방뇨, 야생형 캐릭터가 떴다

기사입력 2018.06.11 07:00 / 기사수정 2018.06.11 00:1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델 겸 요리연구가 오스틴 강이 돌발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오스틴 강이 노상 방뇨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스틴 강은 갑작스럽게 두니아로 옮겨졌다. 오스틴 강은 바다에 빠졌고, 이때 딘딘과 한슬이 오스틴 강을 발견했다. 

딘딘은 자신이 입고 있던 성가대 가운을 건넸다. 이에 오스틴 강은 "너 교회 다니냐. 교회 안 가게 생겼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당황한 한슬은 "물을 많이 먹었나 보다"라며 만류했다. 그러나 오스틴 강은 "교회 다니는 거 맞냐. 양아치 같다"라며 거듭 이야기했다.



또 딘딘과 한슬, 오스틴 강은 돈 스파이크, 구자성과 합류했다. 다서 사람은 생존을 위해 서로 협력했고, 함께 묵을 집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오스틴 강은 갑작스럽게 노상 방뇨를 했고, 딘딘은 "여기 집을 지을 건데 거기다 오줌을 싸면 어떻게 하냐"라며 툴툴거렸다. 오스틴 강은 "여기 화장실이다"라며 말했고, 한슬은 "진짜 왜 저러냐"라며 민망해했다.

결국 딘딘은 "힘 좋다. 오줌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냐"라며 웃어 넘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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