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새로운 설계자로 합류했다.
9일 방송한 tvN '짠내투어'에는 LA투어에 이어 샌프란시스코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한 '짠내투어'에서는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1대 1 설계 대결에 나선 허경환과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명수의 아바타로 출연했었던 허경환은 고정멤버로 새롭게 합류, 샌프란시스코 설계에 나섰다. 박명수와 허경환은 계급장 내려놓은 승부를 예고했다. 허경환은 "이게 완패라는 걸 보여주겠다"며 "다음엔 내 아바타"라고 밝혀 기대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박명수는 "제작진이 나를 1등으로 만들어주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허경환은 해안관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이번 투어 별도 평가항목으로는 '낭만'이 추가돼 이들이 낭만을 어떻게 선보일 것인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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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