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정준영이 마지막 한 방으로 '순두부찌개'를 내놨다.
9일 방송한 tvN '짠내투어'에는 정준영이 설계한 LA투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짠내투어'에서 정준영은 마지막 히든카드로 한식당을 준비했다. 매번 마지막 한방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아왔던 정준영은 LA한인타운의 순두부 전문점으로 이들을 데려갔다. 박나래는 "LA까지 가서 순두부가게를 가더라"며 놀라워했다.
정준영 "고객들이 순두부를 외칠 때 미소를 짓고 있었다"며 자신의 큰 그림을 털어놨다. 계속되는 피자, 햄버거 등 다소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들에 한식을 찾고 있었던 이들에게 적합한 선택이었던 것.
문세윤은 "마치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었다"며 좋아했고 찬열도 "나 뿐만 아니라 모두들 좋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