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9 12:08 / 기사수정 2018.06.10 18: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스캔들 의혹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김부선이 드디어 입을 열었다.
앞서 김부선은 이재명 후보와의 스캔들 의혹에 휩싸였다. 과거 두 사람이 교제를 했다는 의혹이었다. 이는 지난 2010년부터 계속됐다. 당시 김부선이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과 교제했는데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다. 지난 선거에서 당선됐다"라고 한 인터뷰에서 불거졌다.
2016년에도 같은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이재명 후보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당시 이재명과 김부선 양측 모두 해명하며 일단락됐다. 그러나 최근들어 바른미래당 김영환 후보가 다시금 의혹을 수면 위로 오르게 했다. 이재명 후보는 "밀회 사진이 있으면 공개해보라"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사건의 당사자인 김부선도 입을 굳게 다물며 더욱 의혹은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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