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숲 속의 작은 집'을 마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 감독판은 소지섭, 박신혜의 마지막 행복 실험을 비롯해 그간 도전했던 9주간의 행복 실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는다.
고립된 숲속 생활을 마친 피실험자 소지섭은 마지막 인터뷰에서 "작은 집에서 잔 게 12박인데 개월 수로 따지면 2달 넘었다. 빠르게 지났고 다양한 첫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낯선 곳에서 특히 산에서 혼자 잤고 처음으로 해본 요리도 많고 새 소리도 다양하게 들었다. 대부분이 다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24시간 촬영은 처음이다. 내가 몰랐던 모습은 많이 없었다"라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을 보냐"고 물었다. 소지섭은 "라이브로 본다. 약속과 일도 안 잡고"라며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