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AOA 민아가 15초만에 눈물 흘리기에 성공했다.
7일 첫 방송된 XtvN '슈퍼TV 시즌2'에서는 걸그룹 AOA가 첫 게스트로 출격, 슈퍼주니어와 예능 왕좌를 놓고 예능 빅매치를 펼쳤다.
이날 동해와 민아는 '눈물 빨리 흘리기 대결'을 펼쳤다. 동해는 대결에 들어가기 전부터 "휴지 좀 주시겠어요?"라며 귀여운 허세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 역시 "저 잘 울어요!"라며 당당히 나서는 등 한없이 해맑다가 순식간에 감정을 잡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민아는 단 15초만에 눈물 흘리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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