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설인아가 해킹 피해를 입었다.
설인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동안 제 계정을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연락이 많이 와서 들어가보니 제가 올리지 않은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게시글이 판매 광고글 같은? 것이였는데 모두 피해 입지 않았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심지어 해커는 설인아 계정 비밀번호까지 바꿨다고.
다행히 설인아는 빠른 시간 내 계정을 복구했다. 설인아는 "단 해결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해결! 해킹 나빠요!! 하지마세요. 정정당당하게 삽시다"라고 덧붙이며 해커에게 일침을 가했다.
한편 설인아는 KBS 1TV '내일도 맑음'에 출연 중이다.
아래는 설인아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설인아입니다.
자는동안 제 계정을 해킹 당한 것 같다고 연락이 많이 와서 들어가보니 제가 올리지 않은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게시글이 판매광고글 같은? 것이였는데 모두 피해 입지 않았길 바라겠습니다.
현재 그 해커가 비번을 바꿨는지 어쨌는지
비밀번호 변경이 되지 않고 있고..
해결은 빨리 하겠습니다.
놀라신 분들 연락 주신분들 감사해요!!ㅠ
해결 되면 다시 게시글 올릴게요..ㅠㅠ
해킹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일단 해결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해결!
해킹 나빠요!! 하지마세요
정정당당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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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