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7 10:42 / 기사수정 2018.06.07 11: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배우의 꿈을 포기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코미디TV '잠시휴-혼밥 특공대'에서는 김준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연극영화과에 다니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신청자의 밥친구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청자는 “연극영화과 나오셨으니까 조언을 들을 수 있느냐”며 조심스럽게 부탁했고 이에 김준호는 “유지태가 우리 학교를 다녔었다.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배우의 꿈을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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