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너도 인간이니' 김성령이 서강준이 사고를 당한 걸 목격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3회에서는 사고를 당한 남신(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신Ⅲ(서강준)와 마주한 남신. 하지만 남신Ⅲ는 시장에서 그를 먼저 봤다. 남신Ⅲ은 남신의 정보가 입력되자 "남신. 나도 남신인데"라고 밝혔다. 남신Ⅲ는 남신을 미행하는 최상국(최병모)의 존재와 최상국이 총을 가지고 있단 사실도 알았다.
남신Ⅲ는 "생명은 보호하는 게 원칙. 일단 그를 구하기로 한다"라며 남신이 입은 옷과 같은 옷을 입고, 남신 대신 최상국을 유인했다. 하지만 눈앞에서 남신은 사고를 당했고, 오로라(김성령)와 데이빗(최덕문)도 이를 목격했다.
오로라는 남신에게 달려갔고, 남신Ⅲ는 "이제 알았다. 인간 남신. 그는 엄마의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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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