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겸 연기자 나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나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주연 언니의 지목을 받아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내 최초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우분들을 위한 요양병원이 건립된다고 한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다.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나나는 얼음물을 뒤집어썼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나나는 박해진, 곽시양, 이기우를 지목했다.
나나는 드라마 '사자'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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