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깜짝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다니엘 헤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Long hair - don't care #HowDoILook 머리 길러볼까나 - 어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로커를 연상시키는 듯한 긴 머리를 자랑하며 선글라스를 쓴 채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또한 헤어스타일리스트들이 자신의 머리를 손질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뒤에는 한 스타일리스트가 그의 머리에 연결하는 듯, 머리카락을 들고 서있다.
다니엘 헤니의 깜짝 변신에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에 "지금도 충분히 멋지다", "저 머리는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시즌1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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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