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8·애플 아이폰8·LG G7 구매 혜택 대폭 강화…1+1이벤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기 공개 움직임은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량과 애플의 신형 아이폰 출시 전 시장 지배력 선점 확보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노트9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매일매일이 핫딜’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핫딜폰’ 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 S9, 아이폰8, 플러스, LG G7 구매 시 기어 아이콘X 또는 정품 에어팟을 지급하며, 갤럭시탭A 7.0, 기어핏2, 제스파 바디제트프로(ZP763) 등 선택 지급한다. 또한 갤럭시S8 구매 시 태블릿PC(아이뮤즈 뮤패드) 2개를 지급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는 사은품으로 태블릿PC 1개만 지급이 되었으나 이번에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하여 1+1 이벤트를 진행하며 번호이동 가입자에게만 지급되었던 애플 정품 에어팟, 기어 아이콘X는 가입유형 상관없이 전부 100% 지급한다.” 고 전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 등 ‘갤럭시 S 시리즈’ 를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