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05 09:31 / 기사수정 2018.06.05 09: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블랑카’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KBS 공채 19기 개그맨 정철규가 ‘멘사’ 회원이 됐다.
5일 오전 정철규의 소속사 그루벤터에 따르면 정철규는 최근 응시한 멘사 테스트에서 지능지수 156을 기록했다. 정철규는 멘사 코리아 합격증을 들고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멘사는 지능지수(IQ)가 148 이상인 사람만 회원으로 받아들이는 국제적 모임으로 국내에는 블락비 박경, 하연주, 최성준, 박신영 아나운서 등이 있으며 정철규는 개그맨 중에서 최초의 멘사 합격이라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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