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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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두니아' 첫 방부터 공룡 등장…유노윤호·정혜성·루다·권현빈 선택은?

기사입력 2018.06.03 19:46 / 기사수정 2018.06.03 21:4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베일을 벗었다.

3일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는 유노윤호, 권현빈, 샘 오취리, 정혜성, 루다가 낯선 땅에 떨어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와 샘 오취리는 한강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갑작스럽게 수상한 기운을 감지했다. 두 사람은 눈을 떠보니 두니아에 있었다.

루다는 걸그룹 활동을 하다가 낯선 땅에 떨어졌고, 권현빈은 PC방에서 게임을 하다 옮겨졌다. 정혜성은 친구를 기다리다 순간 이동했다.

이때 내레이션이 흘러나왔고, "한순간에 이들이 떨어진 이곳은 두니아, 미지의 세계. 지금 가진 것만으로 살아야 하는 곳. 중요한 건 오직 생존뿐인 곳. 근데 제가 누구냐고요? 글쎄. 차차 알게 되실 거예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루다는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식량을 구하러 돌아다녔고, 양말과 스타킹, 신발 등을 이용하며 강한 생존력을 자랑했다.

정혜성과 샘 오취리는 우연히 마주쳤고, 서로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게다가 정혜성은 "너무 무쓸모다. 버리고 싶다"라며 샘 오취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유노윤호는 무작정 허공을 향해 소리쳤고,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를 사용했다. 다행히 유노윤호는 권현빈을 만났고, 두 사람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유노윤호, 권현빈, 샘 오취리, 정혜성, 루다가 한자리에 모였다. 정혜성은 공룡이 나타났다는 사실을 눈치챘고, 다섯 사람은 서로 의견이 다른 의견을 제했다. 다섯 사람람이 갈등을 빚는 모습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연출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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