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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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강남, 꾀 부리다 골탕…수박 4통 운반에 '진땀'

기사입력 2018.06.02 19:1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강남이 꾀를 부리다 골탕 먹었다.

2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강남이 일을 하지 않기 위해 꾀를 부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과 샘 오취리는 비가 오자 기뻐했다. 그러나 이 여사는 집 안에서 빗자루를 만들자며 일을 시켰다.

이때 이 여사는 이웃에게 수박을 나눠준다는 연락을 받았다. 강남은 수박을 가져오겠다며 나섰고, "'쉬면서 수박을 편하게 갖고 오겠다' 이런 생각으로 갔다"라며 털어놨다.

그러나 강남은 수박 4통을 들어야 했다. 강남은 "수박이 원래 이렇게 무거웠냐"라며 진땀을 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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