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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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장동건X진희경, 김영호 컴백쇼에 위기감 느꼈다 '긴장'

기사입력 2018.05.31 22:18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동건과 진희경이 김영호의 컴백쇼에 위기감을 느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12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과 강하연(진희경)이 함대표(김영호)의 등장으로 위기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대표는 최강석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강앤함으로 복귀해 직원들 앞에서 2년 전 횡령을 저지른 일을 털어놨다.

함대표는 "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아시기를 바란다. 남은 법조인의 삶 강앤함 위해 살겠다"고 했다.  

강하연은 "컴백쇼를 이렇게 거창한 고해성사로 하느냐"며 함대표를 비꼬았다. 함대표는 "딸한테 횡령도 추문도 다 털어놨다. 난 두 사람에 대한 고마움만 갖고 있다. 두 사람도 쓸데없는 거 남겨두지 마라"라고 말했다.

최강석과 강하연은 함대표가 횡령죄를 스스로 밝히면서까지 강앤함에 들어온 그 검은 속내에 긴장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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