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인기 BJ 감스트가 31일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BJ 감스트가 출연했다. 감스트가 방문하자 DJ 지석진은 그를 "10대들의 축통령, BJ계의 유재석"이라고 소개했다.
BJ 감스트는 축구 주제로 인터넷 개인 방송을 이어가고 있는 BJ로, 올해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축구 게임을 방송으로 인터넷 방송에 입문했으며, 온라인 축구 게임 하나에만 4억 2000만 원 가량을 썼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그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과 축구 중계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의 남다른 축구 사랑 덕분에 감스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 및 디지털 해설담당으로 위촉 됐다.
BJ 감스트는 2016년 아프리카TV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시즌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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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