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워너원고:X-CON' 최종화가 글로벌 생중계 된다.
오는 6월 4일 방송하는 '워너원고:X-CON' 최종회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통해 글로벌 팬들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6월 1일 서울 고척돔에서 개최되는 ‘원: 더 월드(ONE: THE WORLD)’ 의 ‘X-CON DAY’에서 워너원은 그 동안 프로듀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열심히 준비해온 유닛 무대와 새로운 완전체 타이틀곡 무대를 팬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숨가쁜 여정을 워너원과 함께 해온 ‘워너원고(WannaOne Go) : X-CON’은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될 네 유닛 무대들과 완전체 타이틀곡 무대를 독점 방송한다. 컴백 당일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에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 K-POP팬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글로벌 팬들도 해당 무대들과 ‘워너원고’의 최종회 방송을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글로벌 생중계를 결정했다.
‘워너원고’ 제작진은 “워너원이 꾸미는 콘서트 현장의 열기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네 유닛의 각양각색 무대를 전세계 시청자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해외에 계신 팬분들이 워너원의 무대를 빨리 만나볼 수 있게 하고자 이번 온라인 동시 방송을 결정했다.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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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워너원고:X-CON'은 오는 6월 4일 오후 8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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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