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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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안영미 "'해투3' 방송 후, 다들 겁 먹은 것 같아"

기사입력 2018.05.29 12:59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언니네' 안영미가 '해투3' 방송 후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언니네 라디오'의 고정 게스트 중 한 명인 안영미는 이날 특별하게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했다. 

안영미는 처음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에 기분이 최고조에 달했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부터 돌발 섹시 웨이브 댄스까지 추면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너무 조마조마하다. 아마도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 보이는 라디오가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도 송은이와 김숙은 "우리는 안영미 씨가 너무 좋다. 그래서 다른 방송 가서 천대를 받거나, 편집을 당하면 마음이 너무 안 좋다. 이번에 '해투3'에서도 너무 재밌었다"고 칭찬했다. 

이에 안영미는 "'해투3' 방송이 너무 재밌게 나가서 저는 방송 요청이 쇄도할 줄 알았다. 그런데 다들 겁을 먹은 것 같더라"며 "정말 이러실거예요? 대한민국 방송, 이러기만 해~"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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