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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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기' 카이, 김명민X김현주 구했다…박성근 체포

기사입력 2018.05.28 22: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우만기' 카이가 박성근의 총알을 막고 김명민을 구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에서는 송현철A(김명민 분)을 걱정하는 선혜진(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애틋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송현철과 선혜진. 우장춘(박성근)이 나타나 두 사람에게 총을 겨누었고, 그때 아토(카이)가 나타나 우장춘의 총알을 막았다. 우장춘은 그대로 도주했고, 송현철과 박 형사(전석호)가 우장춘을 뒤쫓았다.

우장춘은 체포됐고, 송현철은 선혜진에게 돌아가 "혜진아"라고 불렀다. 송현철이 무사한 걸 본 선혜진은 달려가 송현철을 안았다.

아토는 '신의 실수는 그렇게 인간들의 운명을 모두 바꿔놓았다. 정해진 운명대로 은행원 송현철이 죽고 다른 송현철이 그 몸에 들어가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밝혀지지 않았을 범죄가 만천하에 공개됐다. 그리고 그건 그저 시작일뿐이었다'라고 독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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