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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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말 홈경기에 탤런드 신애-장서희씨 시구

기사입력 2009.04.23 13:28 / 기사수정 2009.04.23 13:28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두산베어스가  주말 잠실에서 펼쳐지는 한화와의 주말 홈경기에 인기 연예인 ‘신애’와 ‘장서희’씨를 초청해 승리 기원 시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5일(토) 경기에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인기 탤런트 ‘신애’씨가 두산베어스의 팬으로서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실시한다. 최근 KBS 주말 대하드라마 ‘천추태후’에서 ‘헌정왕후’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열연해 명실상부 인기 스타로 인정받은 ‘신애’씨는 그 동안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 출연해 끼와 재능을 인정 받으며 청순한 자연미인에 꾸밈없이 솔직한 성격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어 시즌 첫번째 베어스데이인 26일(일)에는 폭넓은 연기 감성과 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장서희’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2002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장서희’씨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주인공인 ‘구은재’ 역할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평소 김현수 선수를 가장 좋아하는 소문난 두산베어스의 열혈팬이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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