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 이적과 로운이 호흡을 맞추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 9회에서는 이적이 새로 온 피아노를 연주하는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다방'의 피아노가 업그레이드됐다. 지난주 유인나는 "저 초등학교 때부터 아빠가 굉장히 좋아하던 피아니스트의 테이프가 있었다"라며 아버지의 애창곡을 들려주었다.
피아노로 다가간 이적은 "피아노를 좀 더 좋은 걸로 가져다놓지"라며 유인나 아버지의 애창곡을 연주했다. 아쉬운 건 피아노 소리였다. 이에 '선다방'의 피아노는 업그레이드됐고, 이적은 새로 바뀐 피아노를 연주했다. 양세형과 유인나는 "진짜 소리가 다른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로운은 이적의 연주에 맞춰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적도 함께 노래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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