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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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번째 매진' SK, 6년 만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

기사입력 2018.05.27 14:21 / 기사수정 2018.05.27 15:28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 약 6년 만에 이틀 연속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시즌 6차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개시 2분 후인 오후 2시 2분 2만5000석 좌석이 모두 팔리며 SK가 시즌 4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전날에 이은 이틀 연속 매진으로, SK가 연이틀 매진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12년 6월 2~3일 KIA전 이후 약 6년 만이다. 당시에는 이틀 연속 2만7600석이 모두 팔렸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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