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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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비투비 은광, '콩크 럼주 술찜' 맛에 감탄… "평생 잊지 못해"

기사입력 2018.05.25 22:3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선상에서 첫 만찬을 즐겼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서는 김병만, 배우 설인아, 오만석, 이종화, 최정원, 한은정, 비투비 서은광, 임현식이 출연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예전 해적들이 썼던 도구들을 배 안 창고에 재현해 두었다"고 알렸다. 이에 오만석과 최정원은 창고 안으로 들어갔고, 이어 양동이, 벽돌, 럼주, 소금, 설탕을 발견했다.

병만족은 낮에 사냥한 콩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럼주를 부어 끓였다. 이후 '콩크 럼주 술 찜'을 맛본 병만족은 "감칠맛이 너무 나고 비린 맛도 없어졌다"며 기뻐했다.

특히 서은광은 "푸른 바다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는 맛이다. 평생 잊지 못할 맛"이라며 감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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