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동점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민성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팀간 4차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0-1로 뒤쳐졌던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민성은 롯데 선발 김원중의 4구 포크볼을 때려내 120M의 솔로포를 만들었다. 시즌 6호포.
넥센은 김민성의 홈런에 힘입어 1-1 균형을 맞췄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고척, 서예진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