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21 14:54 / 기사수정 2009.04.21 14:5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1일 오후 수원 월드컵 경기장 인터뷰실에서는 AFC 챔피언스 리그 G조 예선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현재 골득실차로 앞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상하이 선화를 꺾고 조 1위를 굳힌다는 심산이다.
수원의 곽희주는 "내일 경기는 수원이 K-리그를 대표하는 팀으로서 수원만이 아닌 K-리그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경기이기 때문에 리그 전체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로 경기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무릎 부상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염증이 있어 어제 주사를 맞았는데 많이 완화된 상태다. 내일 경기에는 지장없이 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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