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김민승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23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수원 아주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 김민승의 발인이 엄수됐다.
지난 1994년 모델로 데뷔한 故김민승은 연극을 비롯해 영화 '모노폴리'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방가?방가!' '평양성' '통증' '톱스타' '미션:톱스타를 훔쳐라'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고 김민승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고, 장지는 경기도 용인 평온의 숲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민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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