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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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김소현부터 박지훈까지…성년의 날 맞은 99년생 ★들

기사입력 2018.05.21 19:00 / 기사수정 2018.05.21 17:3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에게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그 해 성인이 되는 만 19세를 축하하기 위한 성년의 날이다. 올해는 1999년생이 주인공이다.


연예계에는 현재 많은 1999년생 스타들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계에서는 김소현, 김유정, 진지희 등 아역 출신 배우들이 활약하고 있다.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라디오 로맨스'에서 본격적인 성인 무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성년의 날에는 호주에서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하며 성년의 날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고 잠시 휴식에 나선 김유정 역시 완쾌되는 대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활동을 재개한다.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진지희도 학업과 연기를 넘나들며 활약할 계획이다.


가요계로 눈을 돌리면 만 19세를 맞은 아이돌 스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1·2에서 활약한 강미나, 최유정, 김도연, 유연정, 주학년, 박지훈, 박우진 등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쯔위·채영, 레드벨벳 예리, 우주소녀 다영·여름, 모모랜드 주이·데이지·아인, 다이아 은채, 오마이걸 아린 등 많은 아이돌 스타가 성년의 날을 맞았다.

팬들은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을 향해 "성년의 날 축하해요" "더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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