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8 17:54 / 기사수정 2018.05.18 17:5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2006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따루가 핀란드에서의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지난 2006년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고, 직접 주막을 운영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한 방송인 따루 살미넨이 핀란드 라이프를 공개한다. 따루 살미넨-권명수부부는 “(핀란드에 계시는) 부모님에 대한 걱정과 이제는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핀란드로 돌아왔다”고 말하며 현재 18개월 된 딸 아르미도 공개한다.
2018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될 정도로 복지 문화가 정착된 핀란드. 따루는임신 때부터 입학 전까지 6년간 아이와 엄마의 건강과 성장과정 전체를 돌볼 수 있는 복지 시스템 네우볼라(Neuvola)를 소개한다. 또한 이유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는 물론 기저귀를 갈면서 관람할 수 있는 영화관을 소개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핀란드의 복지문화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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