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빅뱅 승리가 일본 최대 여름 페스티벌 ‘에이네이션(a-nation) 2018’에 솔로로 첫 출격한다.
승리는 오는 8월 18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개최되는 일본의 최대급 여름 페스티벌 'a-nation 2018'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동안 빅뱅으로 출연한 바 있지만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이다.
승리는 'a-nation 2018' 출연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첫 번째 솔로 투어를 개최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오는 8월과 9월에 걸쳐 일본의 치바, 후쿠오카, 오사카 등 3개 도시 6회 공연의 규모로 첫 일본 솔로 투어 'SEUNGRI 1ST SOLO TOUR 2018'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한편 승리는 솔로 컴백을 위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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