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17일 TV조선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군 병원을 거쳐 서울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해당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하면서 지드래곤은 현재 입원했다.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왔던 만큼 군 복무 중 부상은 아닌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월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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