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15 05:51 / 기사수정 2009.04.15 05:51
[엑스포츠뉴스=김주연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 물의를 일으키려던 것은 아니다.
지난 일요일의 일로 세르히오 라모스는 "친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일찍 떠난 것에 대해 팬, 팀원 클럽 모두에게 사과한다. 일부러 물의를 일으키려던 것은 아니다. 우리 모두 실수를 한다. 그리고 또 실수를 통해 배우기도 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는 또한 라 리가의 우승에 대해서 바르셀로나도 실수는 할 수 있기 때문에 레알 에게도 아직 가능성은 있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는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시골의 소년에게 큰 금액의 이적료를 내고 레알에 올 수 있게 해준 사람이다. 플로렌티노 페레스와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가 돌아오는 것에 대해 아무 문제도 없다."라고 했다.
-marca-
리버풀의 아게르를 원하는 바르샤
리버풀의 덴마크 출신의 중앙 수비수인 다니엘 아게르를 잘하면 다음 시즌에 바르셀로나에서 볼 수도 있겠다. 올해 24일 이 청년은 오는 6월 30일에 리버풀과의 계약이 끝나게 된다. 아직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에 의하면 그에 대한 바르셀로나의 관심은 어제부터 알려졌다 한다.
클럽 측은 그에게 주급으로 7만 5천 유로를 제시했다 한다. 그는 재계약에 대해 급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여러 클럽의 모든 조건을 보고 여름이 오면 결정을 할 것이라 했다.
한편, 올해 은퇴할 것으로 보이는 AC밀란의 파올로 말디니의 대체자로 AC밀란도 꽤 오래전부터 그를 원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as-
바르셀로나, 힘들이지 않고 4강으로
바르셀로나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의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홈에서 승리를 거둔 바르셀로나가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케이타와 뮌헨의 리베리가 각각 1득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첼시와 4강에서 맞붙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앙리가 돌아오나, 첼시는 경고누적으로 애슐리 콜이 결장을 하게 된다.
-el mundo deportivo-
6월 14일에 치러질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선거
레알의 이사진은 14일을 회장선거일로 정했다. 7일에 선거를 치르려 하였으나 우연히 유럽의회 선거 날짜와 맞물려서 날짜를 바꾸게 되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 대행인 비센테 볼루다 회장은 처음부터 7일과 14일을 후보로 두고 있었으나 정부 대표단의 건의를 고려해서 가장 최근에 했던 회의에서 14일로 선거일을 정했다.
-sport-
[사진 (c) 마르카 공식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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