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레이지, 서든데스 신규 맵 '다크사이드' 공개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는 신규 맵 '다크사이드'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범지구적 비핵화 국면에서도 비밀리에 잔존한 두 거대세력 GRUNITIA와 AU의 충돌 무대가 되는 비밀 핵시설 '다크사이드'는 제한된 시간 내에 상대편의 병력을 섬멸하는 서든데스 방식의 맵이다. 리스폰 지역과 교전 지역의 거리가 비교적 짧아 치열한 난투가 예상되는 만큼 전장에서 마주친 적 부대의 규모와 구성에 따른 공격과 방어의 신속한 전환이 주요 전략 포인트로 꼽힌다.

특히 전통적으로 전략, 전술이 중요시되는 서든데스 전용의 '다크사이드'는 오는 16일부터 참가접수를 시작하는 '슈퍼클랜 마스터리그' 및 '온라인 클랜 리그'와 맞물려 '메탈레이지' 최강의 명예를 노리는 클랜들을 위한 시험의 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월을 맞아 '메탈레이지' 공식 홈페이지도 새 단장을 마쳤다. '메탈레이지'는 14일(화) 공식 홈페이지에 홍보대사 이태임과 함께하는 '이태임의 시크릿 레코드' 페이지를 오픈, 개발팀 깜짝 방문과 플레이 장면 등을 공개했다. 지난 1월 여성 파일럿 1호로 '메탈레이지'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이태임은 향후 '시크릿 레코드'를 통해 게임의 주요 업데이트 정보 및 게임 내 이벤트를 소개하며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메탈레이지는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적극적인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항상 새로운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메탈레이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 홈페이지(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