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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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솔리드 "21년 만에 재결합...화상통화로 회의"

기사입력 2018.05.15 13:45 / 기사수정 2018.05.15 13:4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솔리드가 앨범 제작 준비를 하면서 화상 통화로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그룹 솔리드가 출연했다.

21년 만에 재결합한 솔리드는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하지만 멤버 이준은 미국에 있어 만나기가 쉽지 않아 화상통화를 통해 회의를 했다고 전했다.

김조한은 "전체적인 프로듀싱부터 제작까지 준비하고 회의했다. 만약에 회의 시간이 화요일 2시라면, 이준 씨는 시차 때문에 저녁 10시에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한 번 화상통화로 미팅을 하게 되면 4~5시간 정도 진행했다고 밝힌 솔리드. 이에 이준은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만 고생한 것 같다. 많이 피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윤은 "화면을 보고 있으면 준이는 졸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조한은 "저희가 정말 작은 것까지 회의를 했다"고 전했다.

한편 2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솔리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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