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14 22:12 / 기사수정 2018.05.14 22: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곽진언이 라디오 DJ에 도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곽진언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곽진언은 "잘할 수 있는 일도 어른이 되면 겁이 많아진다. 아이처럼 겁없이 잘하고 싶다"라며 오프닝 멘트로 입을 뗐다.
이어서 그는 "너무 떨린다. 물도 쏟고 원고 잡고 있는 손도 떨리고 난리가 났다"라며 "매일밤 10시 찾아 뵙겠다"라고 이야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