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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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복면가왕' 홍주찬·한해·이동준·예원, 편견 깬 도전정신

기사입력 2018.05.13 18:39 / 기사수정 2018.05.13 23:0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골든 차일드 홍주찬, 래퍼 한해, 배우 이동준, 쥬얼리 출신 예원의 정체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7연승에 도전한 '성대천하 유아독존 동방불패'와 이에 맞선 새로운 도전자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첫 번째 조 '아 네모네 몬드리안'과 '나라는 명작 피카소'는 장필순과 현철이 부른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라는 명작 피카소'가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아 네모네 몬드리안'이 가면을 벗자 골든 차일드 홍주찬이 정체를 드러냈다.

1라운드 두 번째 조 '가왕석에서 노숙 캠핑보이'와 '내 노래는 노 룩 패스 캐리어맨'은 임창정의 '늑대와 함께 춤을' 부르며 유쾌한 무대를 만들었다. '가왕석에서 노숙 캠핑보이'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내 노래는 노 룩 패스 캐리어맨'의 정체는 한해였다.

1라운드 세 번째 조 '완전 남자다잉 성년의 날'과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스승의 날'은 박상철의 '무조건'을 선곡했고, 연예인 판정단 출연자들은 중년층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판정단 멤버들의 예상대로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스승의 날'은 이동준이었다.

1라운드 네 번째 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마트료시카'와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삿갓 베트남소녀'는 S.E.S.의 'Just A Feeling'으로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삿갓 김삿갓 김김 삿갓삿갓 베트남소녀'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고,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마트료시카'의 정체는 예원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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