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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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피디' 박나래, 남다른 사주 "올해 연애운 없고 출산운 있다"

기사입력 2018.05.11 22:25 / 기사수정 2018.05.11 22:2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개그맨 박나래가 사주를 보러 나섰다. 

11일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셀럽 피디'에서는 PD에 도전한 양세찬과 그가 제작하는 '추적 인간이 좋다'의 주인공 박나래가 역술가는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가는 박나래에게 "사주에 남자가 둘이다. 양다리라는 얘기가 아니라. 한 명은 잊지 못하는 사람이다. 한 사람은 최근 마음에 들어온 사람"이라고 그의 사주를 풀이했다.

이에 박나래는 "두 사람과 잘 될 가능성이 있느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지금으로서는 없다"고 말해 박나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또 역술가는 "올해 연애운이 좋지 않다"면서 "올해 출산의 운이 있다"고 말해 박나래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는 "34년째 안 좋았는데 언제까지 안 좋다는 것이냐"면서 "목표가 파파라치에 찍히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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