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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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공작소' 양세형, 마술사 빙의한 기상천외한 마술쇼 도전

기사입력 2018.05.11 16:19 / 기사수정 2018.05.11 16: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양세형의 짤방공작소'가 이번에도 안방극장을 놀라움과 충격의 도가니로 빠트릴 예정이다.

오는 13일 방영되는 KBS Joy '양세형의 짤방공작소'의 '나도 짤방스타 코너'에서는 구독자 수 36만 명, 누적 조회 수 6400만회를 기록하며 국내 최대 마술 콘텐츠 채널의 주인공으로 거듭난 니키(NICKY)를 소개한다.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마술과 시원한 해법을 소개하며 핫한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한 그가 돈, 트럼프카드 등 친숙한 소품을 이용한 마술짤을 공개. 충격과 신기함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며 오감을 만족시킨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 마술사들의 현란한 손가락 스트레칭부터 마술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손기술 등 마술 뒤에 숨겨진 비법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그동안 묵혀있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제대로 해소 시키며 마술이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해짐을 기대케 한다. 
 
양세형은 니키의 마술 콘텐츠를 보는 내내 한껏 몰입해 충격과 감탄을 넘나들었다고. 특히 영상이 끝난 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니키의 마술을 따라 하는가 하면 숨겨둔 초특급(?) 마술까지 선보인다고 해 궁금증은 커지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4시 방송 예정.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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