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신승훈이 제자인 로시의 신곡을 위해 홍보에 나섰다.
신승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시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더콜'도 해야하고 로시 프로듀싱도 해야해서 좀 바쁘긴 하지만 만족스럽게 찍은 것 같아 보람이 있네요. 5월말 로시의 두 번째 싱글 기대해주세요. 참고로 이번에도 저의 곡으로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로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는 로시의 아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로시는 지난해 신승훈 작곡, 김이나 원태연이 작사한 노래 'Stars'로 데뷔했으며 5월 말, 두 번째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승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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