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12일과 13일, 개봉 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충무로 대표 배우들과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가세로 완성된 유쾌한 호흡,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메시지가 주는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레슬러'가 개봉 전 주에 진행된 울산, 부산, 대구 무대인사에 이어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레슬러'는 12일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에서 관객들과 만나는 것에 이어 13일에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강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배우 유해진, 김민재, 황우슬혜, 김대웅 감독은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5월 극장가에 유쾌한 웃음을 전파할 예정이다.
'레슬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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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