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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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2' 장민 "한국서 방송·연기 활동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8.05.10 15:3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장민이 향후 한국 활동 가능성을 열어놨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김준현, 신아영, 알베르토 몬디, 스페인 편 호스트 장민, 문상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장민은 "다니엘 헤니 팬이다. 다니엘 헤니도 연기 전에 모델이었다. 또 똑같은 회사에 일했고 미국에 있었을 때도 똑같은 매니지먼트였다. 그때부터 다니엘 헤니도 혼혈이고 저도 다니엘 헤니를 보면서 롤모델로 삼았다. 잘되면, 생각 안 해봤지만, 방송이나 연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는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신개념 국내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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