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9 14:52 / 기사수정 2018.05.09 14: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상습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는 이윤택의 유사강간치상 등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이날 이윤택 변호인은 "피해자의 음부 상부를 추행했다고 하는데 연극 배우가 무대에서 마이크 없이 발성하기 위해서는 단전에 단단히 힘을 주고 복식호흡을 해야 한다. 힘을 줘서 소리내라고 발성을 지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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