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9 14:14 / 기사수정 2018.05.09 14:1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9일 오후 11시 드라맥스, MBN에서 첫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1회에서 김준면과 하연수가 짜릿한 스파크 튀는 첫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김준면이 연기하는 이유찬은 단 29세의 나이에 시가총액 2조원 IT 기업 넥스트인을 탄생시킨 CEO. 천재적 두뇌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한국의 ‘스티브 잡스’에 등극한 그는 넥스트인의 새로운 인재를 뽑기 위해 직접 강연회를 펼친다고.
공개된 사진 속 수많은 취준생들에게 둘러싸인 이유찬(김준면 분)은 군계일학의 자태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평소 가죽 라이더를 입고 바이크를 몰던 그가 이날만큼은 깔끔한 포마드 헤어와 수트를 입고 냉철한 CEO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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