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8 08:58 / 기사수정 2018.05.08 08:5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소나무 하이디가 MBC ‘복면가왕’을 통해 뛰어난 실력을 공개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타지마할‘로 출연한 소나무의 메인보컬 하이디는 세련된 음색과 가창력으로 심금을 울리는 무대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이디는 1라운드 듀엣 무대에서 타워브리지와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르며 ”가왕을 위협할만한 실력자”라는 연예인 판정단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2라운드에서 루머스의 ‘Storm’을, 3라운드에서 길구봉구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를 부르며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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