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어제(6일) 마쳤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8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를 발매한다. 방탄소년단의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만 총 144만 9287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 수량으로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선주문량인 105만 장보다 동기간 대비 40만 장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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