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9 23:26 / 기사수정 2009.04.09 23:26
[엑스포츠뉴스=울산, 김금석 기자] 9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모비스와 서울삼성의 경기는 32득점-14리바운드를 기록한 레더를 앞세운 삼성이 모비스에 90-79로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골밑을 지켜주며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레더와 던스톤은 이날 경기에서도 치열하게 맞붙었다. 1차전에서 판정승을 거둔 던스톤은 16점-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몇 차례 레더의 슛을 블록 하였지만 레더에게 32득점-14리바운드를 허용하며 팀을 패배에서 구하지는 못했다. 아래는 던스톤과 레더의 치열했던 맞대결을 담았다.
♦ 뚫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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