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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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남극점, 두 번은 못 갈 일이다"

기사입력 2018.05.04 22:3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남극점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서는 김병만, 김영광, 전혜빈이 남극 생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남극점에서 두통을 호소하고 고산증세를 보이며 힘들어했다. 이어 서둘러 짐을 싸고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김병만을 마중 나온 전혜빈과 김영광은 반가운 인사를 전했고, 소감을 물었다. 김병만은 "두 번을 못 갈 일이다"며 "가자마자 머리 아프고 잠도 못 잤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혜빈과 김영광은 "김병만 눈이 조금 튀어나온 거 같다.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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